한우 관련 카페에는 수정사들이 정액등급을 속인다고 맨날 도배를 합니다.
농가에 한우정액 등급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농가가 원하는 정액을 시술할수 있도록 우리 자신들이 우리의 위치를 지켜가야 한다고 생각하여 예의에 벗어난줄 알면서 한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출장다니시면서 농가로부터 서운한 마음이 들때가 많은 줄 압니다. 25년간 지켜보니 꾸준하게 이용해주는 농가가 있는가 하면 자주바꾸는 농가도 있지요! 그런 농가들은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잘해줬는데 하는 서운한 마음이 없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축인공수정사라는 직업을 우리대에 끝내지는 않고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려울수록 우리모두 힘모아 이겨가십시다...
그래도 지금은 협회가 탄생되고 나서 우리의 입장을 정부에 하소연이라도 할수있잫습니까?
2008년도에는 더욱 재미나는 직업으로 탄생되기를 바라면서 회원여러분 죄송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