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실력이 없어선지 국민신문고 정책토론방에 가입햘려니 어렵고 잘 안되네요!!!
정액은 한정되어 생산하고 자가수정으로 정액고는 늘어나는 현상으로 특정1등급 정액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자가수정이 보급되기전에 민간수정사에게만 정액을 공급할때에는 이런현상이 없었는데... 자가수정을 확대 보급하고, 정액등급제를 도입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봅니다.
물론 자가수정으로 장점도 있겠지만 현장에서는 단점이 많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1.전문가는 직업으로 수익보장이 안되어 현장을 떠나거나 부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농가에 피해를 야기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보니 향후 자가수정보다는 전문가를 인정하는 현장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등급제로 구분되어 1등급을 선호하다 보니 사용할수 있는 정액의 선택폭이 제한되어 어려움이 많은 관계로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공급되는 정액은 자연교배용 수소보다 우수한 능력을 갖추었기에 등급제를 없애어 선택폭을 확대하는것이 공급방법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3.가축개량관련자의 교육현장에서 특정 정액을 홍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축시장에서는 0000협회의 자료를 복사하여 혈통이나 특정정액을 사용한 개체를 고가에 매입하다 보니 농가에서 수정사에게 특정정액 사용을 요청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4.농가에는 인공수정교육이 아닌 사양관리 교육으로 수태율과, 송아지육성율을 높이고, 우수한 개체를 사육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하고, 농가의 작은 지식으로 농가에 피해가 있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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