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생산이력제가 시작되면서 현장에서의 문제점이 도출되어 조기에 개선해야 하기에 글을 올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이표가 탈착되어 축협지도원들이 민이표에 똑같은 이표번호를 기록하여 재장착하였을시 도축장에서 도축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새로운 이표를 장착하도록 하여 부루셀라 검사시에 민이표가 있는 개체에는 새로운 이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문제1= 년간 약 3백억원을 투입하여 한우를 개량하고 있는데 이표번호가 바뀜으로 개량에 대한 자료가 소용없는 무용지물로 되어 국가적인 예산 낭비가 일어나며,
문제2= 기존이표번호로 전산에 입력되었는데 다시 이표를 장착하므로 전산상으로 2두, 3두의 통계수치가 엉터리가 될수 있는 문제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기존민이표를 인정하면서 이표를 부정하게 이용하는 불법을 차단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도축시에 해당 축협장이 민이표번호를 확인하였다는 직인이 있는 문서를 인정하는 방법으로 개선시켜 한우개량을 극대화시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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